비주류관광의 성지로 떠오른 치앙라이(치앙마이 아님)세계가 글로벌화되다 보니 너도 나도 해외여행을 떠나고, 여행지 주민들은 관광객들에게 치여 오버투어리즘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떠오른 트랜드 중에 커뮤니티 기반 관광도 있지만, 유명 관광지 대신 관광객의 발길이 덜 가는 지역을 찾는 비주류관광이 뉴트렌드로 떠오르는데요, 치앙라이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서 약 3~4시간 떨어진 소도시로, 치앙마이에 비해 관광객 수가 적고, 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제가 소개해도 조회수가 높지 않아 비주류 관광지의 명성(?)에 그다지 흠이 안 갈 겁니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25557 세상에 대하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