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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관광의 성지로 떠오른 치앙라이(치앙마이 아님)

내인생의책 2025. 3. 17. 14:10

비주류관광의 성지로 떠오른 치앙라이(치앙마이 아님)

세계가 글로벌화되다 보니 너도 나도 해외여행을 떠나고, 여행지 주민들은 관광객들에게 치여 오버투어리즘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떠오른 트랜드 중에 커뮤니티 기반 관광도 있지만, 유명 관광지 대신 관광객의 발길이 덜 가는 지역을 찾는 비주류관광이 뉴트렌드로 떠오르는데요, 치앙라이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서 약 3~4시간 떨어진 소도시로, 치앙마이에 비해 관광객 수가 적고, 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제가 소개해도 조회수가 높지 않아 비주류 관광지의 명성(?)에 그다지 흠이 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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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4: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 | 루이스 스필스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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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려나 치앙라이, 치앙마이 북쪽 옆에 있는데요.

 

화이트 템플(왓 롱쿤): 치앙라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원으로, 현대적인 예술과 전통적인 불교 사원이 결합된 독특한 건축물입니다. 순백의 외관과 세밀한 조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블루 템플(왓 롱수아텐): 푸른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원으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곳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황금 삼각지대(Golden Triangle)

태국, 라오스, 미얀마 3국이 만나는 지역으로, 메콩강과 루악강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이곳은 과거 아편 무역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관광 명소로 변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