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어디까지 가봤니?(feat 경주의 숨은 명소)1. 경주 남산의 숨겨진 불상과 암각화경주 남산(南山)은 신라의 성지이자, ‘야외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특별한 산입니다. 경주 남산에는 공식적으로만 100점이 넘는 불상, 탑, 석조물, 암각화 등이 분포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남산 전체에 걸쳐서 신라시대의 불상, 탑, 석등, 암각화 등이 200여 점 이상 산재해 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가면 표지판이 있는 유명 유적도 볼 수 있지만, 산길을 벗어난 곳이나 바위 뒤, 숲속 등에는 안내판도 없는 숨은 유적이 많아, 현지인이나 문화재 마니아들이 GPS를 찍고 찾아가기도 하는 곳입니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25625 해파랑길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