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미약한 존재의 위대함: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과 권정생 선생님의 철학"작고 보잘것없다고 해서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권정생 선생님의 대표작 《강아지똥》은 우리에게 단순하지만 도저히 꺾을 수 없는 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작고 하찮은 강아지똥이 결국 아름다운 민들레꽃을 피워내는 데에 거름이 되며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야기. 그 속에는 모든 존재가 세상에 필요한 이유가 있다는 따뜻한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그리고 오늘 소개할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권정생 선생님의 철학을 떠올리게 하는 또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http://aladin.kr/p/8G7Lw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내인생의책 그림책 시리즈 53권.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