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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책만 보는 중학생 아이, 어떡해요?

내인생의책 2025. 4. 22. 21:54

야한 책만 보는 중학생 아이, 어떡해요?

중학생이 야한 책(성적인 내용이 많은 책)만 반복적으로 읽는 상황은 부모님이나 교사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다른 나쁜 길로 안 빠져서 더 좋은 일인지도 모르죠. 그래도 이 시기의 성적 호기심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일부임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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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독수리 | 마이클 모퍼고 - 교보문고

설원의 독수리 | 1차 대전의 영웅, 헨리 텐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그와 아돌프 히틀러 사이에 얽힌 충격적인 이야기!《설원의 독수리》는 어쩌면 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을 수도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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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난이나 강압은 피하기

무작정 혼내거나 책을 빼앗는 것은 오히려 반항심이나 더 큰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책을 읽냐"라며 직접적으로 비난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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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 밀드레드 테일러 - 교보문고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식을 그려낸 동화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노예해방이 선언된 지 70년이 지난 1933년, 캐시 가족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류 인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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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스러운 관심으로 대화 시도

“요즘 어떤 책을 읽고 있어?”처럼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해 대화를 나누세요. 만약 아이가 솔직하게 말한다면, 판단하지 않고 들어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어쩌면 그 친구가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린 그 브레이크를 믿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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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 | 김일광 - 교보문고

귀신고래 | 포항시 2008년도 원북 선정 도서이 이야기는 실존했던 포경선 '용운호' 선장 김준기 옹의 구술을 기록했던 권선희 시인의 녹취문(포항문학 23호, 2003)을 토대로 김일광 선생이 지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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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性)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성에 대한 호기심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다만 왜곡된 정보나 자극적인 내용만 접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올바른 성교육 자료나 신뢰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학교나 지역 사회의 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세요. 성을 어두컴컴한 데 두는 것보다는 밝은 곳으로 데리고 나오는 게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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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성교육 책이 아님 | 추시타 패션 피버 - 교보문고

이것은 성교육 책이 아님 | 스페인의 자유분방함을 한국 사회는 감당할 수 있을까?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성교육 책이 아니다. 하지만 이기도 하다. 사실 이 책은 일반 성인들이 읽기에 벅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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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양한 책과 활동 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