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
이런 기사 봤죠? MZ세대는 시키는 일은 못 하고 노동법에는 빠삭하다는 자영업자의 불만!
이 기사처럼 기성세대 가운데 MZ세대 때문에 마음이 안 상해 본 사람은 없을 것 같기는 한데요. 원체 이기적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외계인 같다는 느낌까지 들었으니 말 다 한 거죠. 그러지만 4가지 없는 MZ세대도 잘한 게 없지만, 우리 기성세대도 잘한 게 없다 싶어서 머리를 굴러봤습니다. 어떻게 MZ세대와 잘 소통해서 잘 지낼까 하고요.
절대 욕심은 내면 안 됩니다. MZ세대를 이해하겠다는 욕심요! 일단 불가능하고, 이익도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MZ세대의 특성을 가능하면 언급하지 않습니다. MZ세대의 특성을 파악하려는 순간 그들에게 이용당하거나, 속이 상하거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MZ세대를 하나의 고정된 특징으로 일반화하는 접근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방식입니다. 세대를 구분하고 그들의 특성을 논의하는 것은 트렌드나 경향을 이해하는 데는 유용할 수 있지만, MZ세대도 그렇지만, 모든 세대가 개인마다 성격, 가치관, 행동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가난이 조종되고 있다 - 예스24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와 앵거스 디턴은 부의 불평등의 원인과 결과에 경제학적으로 접근했고,사회학자인 에드워드 로이스는 부의 불평등이란 현실에 정치권력 구조와 헤게모니 쟁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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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MZ세대는 이렇다"라는 인식이 문제인가?
1) 개인 차이를 무시
MZ세대라고 해서 모두가 동일한 가치관이나 행동 방식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MZ 세대의 개인을 MZ 세대의 특성의 틀 안에 가두니 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더욱 MZ 세대의 특성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세대 구분은 단지 통계적 경향일 뿐, 각 개인의 성장 환경, 경험, 성격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세대도 그렇잖아요.
2) 고정관념 강화
"MZ세대는 개인주의적이다", "MZ세대는 워라밸을 중시한다" 같은 일반화된 관점은 편견을 강화할 뿐입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오히려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거나, 불필요한 선입견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MZ세대만 개인주의적이고 워라밸을 중시합니까? 어떤 세대든 개인주의적이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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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 예스24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의 해법으로 제시했던 바로 그 책!역사상 가장 많은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법을 보유하고도 왜 현대인은 건강하지 못한가?두 달 만에 당신의 유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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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호 존중 부족
MZ세대만 연구 대상이어서는 안 되고 모든 세대가 연구 대상이어야 합니다. 왜 MZ세대에게 홀리듯 매달립니까? 잊지 마세요. 모든 세대가 존중받아야 하고,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개별적으로 착하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지, 어떤 세대 전체가 안 착하고 일 열심히 안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세대든 이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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