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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에 ‘이 중 누구도 아님’라는 선택지가 있는 나라도 있음

내인생의책 2025. 5. 14. 09:50

투표용지에 ‘이 중 누구도 아님’라는 선택지가 있는 나라도 있음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동물, 만화 캐릭터, 심지어 이미 사망한 인물이 선거에 후보로 등록되거나 심볼릭하게 출마해서 표를 받은 사례가 가끔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곳에서는 투표용지에 ‘이 중 누구도 아님(None of These Candidates)’이라는 선택지가 공식적으로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보통 주권자들이 정치 불신, 선거제도에 대한 항의, 풍자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러기도 하고, 또 재미를 위해 저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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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개가 시장 후보로 출마한 사례

1) 미국 알래스카 탈키트나(Talkeetna) 마을의 ‘스텁스 시장’

1997년, 주민들이 인간 후보들에게 실망해 고양이 ‘스텁스(Stubbs)’를 시장으로 뽑았습니다. 그 고양이는 실제로 20년 가까이 명예 시장으로 지내며 관광 명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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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켄터키 주 라빗 해시(Rabbit Hash)의 ‘브린(Bryn)’

1) 일본의 ‘드로잉 캐릭터 후보’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지방선거에 만화 캐릭터(예: ‘아나고 씨’, ‘도라에몽’ 등)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적는 ‘항의표’가 종종 나옵니다. 공식 후보는 아니었지만, 유권자들이 일본 정치에 대한 불신을 표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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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은 사람이 당선된 사례

1) 미국 미주리 주 ‘멜 카나한(Mel Carnahan)’

2000년 상원 의원 선거에서 멜 카나한은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지만, 투표용지에 이미 이름이 올라가 있었고, 결국 당선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가족이 대신 의원직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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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네모의 네모 |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문제가 없을까?영국 글로벌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올 2020년 1월 22일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19(Democracy Index 2019)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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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네바다 주 ‘None of These Candidates’

네바다 주에는 ‘이 중 누구도 아님(None of These Candidates)’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실제로 이 항목에 찍은 표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도 투표용지 이런 선택지를 만들면 안 될까? 여야의 현 정치인들도 엄청 긴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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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이색 후보

유권자들이 제도나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만, 항의, 풍자, 혹은 정치적 무관심을 드러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공식적으로 당선되진 않더라도, 사회에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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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 제시 앤드루스 - 교보문고

문문 | 봉준호의 〈기생충〉이 한국의 양극화를 그렸다면 《문문》은 세계의 양극화를 형상화한다.픽션이지만, 논픽션처럼 사실관계를 따지면서 읽어보게 되는 소설이다. 제시 앤드루스(Jess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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