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빚쟁이 미국, 디폴트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음
최근 몇 년 사이에 미국의 막대한 국가 부채와 재정 적자가 늘어나면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자주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이런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언제든 미국이 빚 못 갚는다고, 디폴트 선언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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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이 2025년 올해 갚아야 할 빚의 크기가 한국의 총 국가 부채 10배 이상
미국이 전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빌린 국가 부채가 2024년 말 기준 약 34조 달러를 넘어섰고, 2025년 현재는 36조 달러입니다. 올해 만기 도래 예정인 국채만도 9.2조 달러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총 국가부채가 2025년 약 1,250조 원이고, 달러로 환산 시 약 9,090억 달러입니다. 그러니까 올해 갚아야 할 미국의 빚이 한국 총 국가 부채의 10배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트럼프가 전 세계와 벌이는 관세 전쟁도 이러한 미국의 부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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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이 2025년 올해 갚아야 할, 빚이 아닌 이자만 한국의 총 국가부채와 비슷
미국 의회예산처(CBO)와 금융 해설 플랫폼 등 주요 기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미국의 연간 국채 이자 비용은 이미 1조 달러(약 1,350조 원)를 초과했습니다. 2025년에는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1조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연간 세수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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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9: 미국, 어떻게 초강대국이 되었을까? | 유종선 -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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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세계의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의 약 58~60%가 미국 달러. 이건 갚을 수 있을까?
미국이 전 세계의 각국에서 빌린 빚의 크기를 다른 각도에서 재단해 보면, 각국 중앙은행은 국제거래, 금융위기 대비, 자국 통화 안정 등을 위해 외환보유고를 쌓아둡니다. 일종의 보험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 중앙은행이 쌓아둔 외환보유고가 2024~2025년 기준으로 약 58~60%가 미국 달러입니다. 이 말은 좋게 말한 것이고, 전 세계의 중앙은행의 채권의 약 58~60%를 미국이 탕진했다는 소립니다. 한국은행이 가진 외환보유고 가운데 달러로 된 게 약 4,200억~4,300억 달러 수준입니다. 이 말은 한국으로부터 최소 약 4,000억 달러를 빌렸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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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1: 돈의 전쟁 | 기축통화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총성 없는 전쟁. 누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로 부상할 것인가. 경제 패권을 차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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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날이 높아지는 미국 GDP 대비 부채비율
미국 재무부와 IMF 등은 2024년 기준 미국 부채비율을 120~123%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는 약 55~60%, 2008년 금융위기 전은 약 65%, 2008년 금융위기 후는 80% 이상으로 급등했고, 코로나19 팬데믹(2020년) 시기는 130%까지 일시적으로 급등했습니다. 2024년 이후 120% 초반대를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2025년 GDP 대비 비율은 약 52%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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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4: 은행의 음모 | 은행 금고의 9할을 비우는 걸 합법화했던 지급준비율 제도의 노림수를 직시합니다. 돈 없는 사람들의 사업을 지원하고, 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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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린다는 주장
미국이 계속해서 부채를 늘리고,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낸다면 달러의 신뢰도가 급전직하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러시아 등 일부 국가는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위안화, 유로화, 금 등으로 외환보유고를 다변화하고 있고, 브릭스(BRICS) 국가들도 달러가 아닌 자국 통화나 공동 결제 시스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떼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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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3: 환율, 오르면 개인에게 이로울까? | 위문숙 -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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