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지면》과 함께하는 창의력 수업!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특별한 도구입니다. 등불이 꺼졌을 때 비로소 보이는 별빛처럼, 아이들은 책을 통해 익숙한 것들 뒤에 숨겨진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불이 꺼지면
내인생의책 그림책 109권. 어두운 숲속에 사는 토끼들은 모두 등불을 들고 다닌다. 언제부터, 누가 먼저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큰바람이 일어 불이 꺼지기 전까지 등불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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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아이디어:
◆ 생각 넓히기 질문: 1단계: "불이 꺼지면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일까?"
2 단계 : "불이 꺼지면 어두워질까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까요?"
이 질문은 단순히 빛과 어둠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돌아보게 만드는 메시지이자 우리의 사고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
우리는 불이 꺼지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 보일 거 같지만 그림에서 보듯이 사실은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만 그림자 윤곽이 보이고 차츰 사물이 보여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 보일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1단계에서 깨지고 다음 2단계에는 예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게 됩니다. 이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면서 우리 아이들은 창의력이 더 커질 거예요.
《불이 꺼지면》은 우리 아이의 창의력이 한 뼘 넓어지는 바로 그 순간, 어둠 속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등불이 꺼졌을 때 비로소 보이는 별빛처럼,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주죠. 실제로 어둠은 토끼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탁 트인 바닷가로 인도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불이 꺼진다면, 어두워질까요? 아니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까요?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믿었던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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