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일대일로 가입국 152개국, 국제기구는 32개)

중국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일대일로 가입국 152개국, 국제기구는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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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의 패권을 살피다보면 이번에 트럼프가 중국을 제압하지 못하면 앞으로 더 어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비교한 것도 보면 결코 미국에 뒤지지 않아요.

https://blog.naver.com/bookinmylife/223753808919

미국과 중국의 세계 기술력 1위 비교(도표)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서 개도국에서의 자국의 영향력을 팽창시켜왔는데, 그 국가가 무려 152개국에 손을 뻗었고, 접수한 국제기구도 32개나 됩니다.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한 나라 가운데 중국에 빚진 나라도 있고, IMF 구제 금융을 신청한 나라도 있다는 소리는 언론을 통해서 아마 들어봤을 겁니다. 뭐 또 다른 패권 국가인 미국도 이런 짓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참 패권국가들 둘 다 거시기하네요. 쉼없이 패권질을 하네요. 아무튼 중국 일대일로에 참여한 국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중국이 공자학원으로 정치적 선전, 학문적 자유 침해, 스파이 활동 의혹 등의 논란이 된 나라만 약 10여개 국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85055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 중국 초강대국이 될까 | 안토니 메이슨 - 교보문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에 참가한 국가들 중 일부는 중국으로부터 대규모 대출을 받아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그로 인해 심각한 부채 문제를 겪고 IMF 구제금융을 신청하거나 중국에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한 사례, 심지어 영토나 자산을 넘겨준 사례도 있습니다.

1.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국가들

BRI 프로젝트와 관련된 부채 문제로 인해 IMF의 구제금융을 신청한 국가들입니다.

1) 파키스탄

■ 배경: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프로젝트로 대규모 대출을 받았으나, 외환 부족과 부채 문제로 재정 위기가 발생.

■ IMF 구제금융: 2019년, IMF로부터 약 6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

■ 문제점: CPEC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낮아 대출 상환 부담 증가.

※아래를 클릭하시면 글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ookinmylife/223755574053

중국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일대일로 가입국 152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