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제정했던 사람이 히틀러라고?(히틀러의 숨겨진 면모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세계적으로 가장 악명 높은 독재자이지만, 그는 의외로 동물보호법을 세계 최초로 제정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독재자가 되는 것은 개인적 인성과 무관한 일일까요? 하여튼 히틀러에 대한 숨겨진 면모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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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가가 되고 싶었던 청년
히틀러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가 되길 꿈꿨고, 실제로 빈(비엔나) 미술 아카데미에 두 번이나 입학을 지원했으나 모두 낙방했습니다. 그의 그림 실력은 풍경화나 건축 스케치에는 괜찮았지만, 인물화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 채식주의자였던 히틀러
히틀러는 건강과 동물 사랑을 이유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습니다. 육류를 거의 먹지 않았으며, 동물 학대를 혐오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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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주와 금연
히틀러는 술과 담배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담배를 매우 싫어해서 나치 독일 내에서 금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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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히틀러의 동물 애호와 동물 보호 정책
히틀러는 실제로 동물에 대해 강한 애정을 보였고, 나치 독일 시절에는 동물 보호 관련 법령이 세계적으로도 앞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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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에 대한 애정
히틀러는 특히 저먼 셰퍼드(알자스) 종을 좋아했으며, 그의 반려견 ‘블론디(Blondi)’는 유명합니다. 블론디는 히틀러가 벙커에서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곁에 있었고, 히틀러가 자살하기 직전 직접 청산가리 실험 대상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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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물 보호법 강화
1933년 나치 정권은 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Tierschutzgesetz)’을 제정했습니다. 이 법에는 동물 학대 금지, 동물 실험 제한, 동물 운송 시 보호 규정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934년에는 ‘동물보호에 관한 제2차 법령’이 추가로 시행되어 동물 실험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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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물 실험 금지
나치 독일에서는 동물 실험을 엄격히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령이 일시적으로 시행됐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실험을 자행하여 ‘동물 보호’와 ‘인간 생명 경시’라는 모순이 존재했고, 아무리 동물을 사랑했다고 하더라도 그의 독재적 만행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동물 보호에 대한 그의 관심은 나치 선전에도 활용되어, ‘새로운 독일인은 동물을 사랑한다’는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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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대인 혈통 논란
히틀러 본인은 ‘순수 아리안’임을 강조했지만, 그의 할머니가 유대인 가정에서 일했다는 등 유대인 혈통이 섞여 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는 확실한 증거가 없으며, 주로 나치 반대파의 공격 소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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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많은 암살 시도
히틀러는 집권 기간 동안 40회가 넘는 암살 시도를 당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1944년 7월 20일 슈타우펜베르크가 주도한 폭탄 테러였으나, 히틀러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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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약 중독
히틀러는 말년에 의사 모렐로부터 각종 약물(특히 메스암페타민 등)을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신이 크게 약화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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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히틀러의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정 사건
아돌프 히틀러는 1938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현재는 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인물’**은 한 해 동안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하는 것으로, 반드시 긍정적인 의미만은 아닙니다. 히틀러가 선정된 이유는, 그 해 오스트리아를 독일에 합병(안슐루스)하고, 뮌헨 협정으로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란트 지역을 무력으로 병합하는 등 유럽 질서에 큰 충격을 줬기 때문입니다. 타임지는 히틀러가 유럽의 운명을 바꾼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를 선정했으나, 그가 저지른 만행이나 정책을 찬양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타임지는 표지 기사에서 “히틀러가 세계에 미친 영향은 분명하지만, 그 영향이 반드시 선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타임지는 히틀러의 정책과 행위를 비판적으로 다루었고, 선정 자체가 그를 칭송하는 의미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참고로,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악명 높은 인물들로 요셉 스탈린(1939, 1942), 니키타 흐루쇼프(1957), 아야톨라 호메이니(1979)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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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전쟁 | 리처드 커티의 『원숭이 전쟁』. 독재를 고발하고, 독재를 물리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이 소설은 아이러니하게도 독재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소설이다. 책은 부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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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추가로 재미있는 사실
히틀러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지 못했고, 영화와 디즈니 만화를 즐겨 봤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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