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60초, 1시간 60분, 하루 12시간이 된 데에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1분 60초, 1시간 60분, 하루 12시간이 된 데에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1분이 60초이고, 1시간은 60분, 하루는 12시간으로 정해진 이유가 과학적 근거가 있을 것이라는 일반적 믿음이 오히려 오해이고 억측인데요. 얘기해도 좀처럼 믿어지지가 않는데, 그렇게 된 이유는 "역사적, 문화적, 실용적 이유"외에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즉, 자연 현상(예: 지구 자전 속도, 태양의 움직임 등)에서 당연히 60이나 12, 24가 도출된 것이 아니라, 인류가 오랜 시간에 걸쳐 편의와 전통, 계산의 효율성 등으로 인해 선택한 숫자라는 것입니다.
지구의 시간을 되찾은 돼지: 시간과 시각 | 백명식 - 교보문고
지구의 시간을 되찾은 돼지: 시간과 시각 | 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돼지 삼총사는 우주 마왕의 신임을 받는 부하가 되었어요.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돼지 삼총사는 마왕의 소굴에 들어가 동태를
product.kyobobook.co.kr
1. 분(60진법), 시(12진법), 하루(24시간)의 배경
1) 분(60진법)
고대 바빌로니아가 60진법을 사용했습니다. 60은 약수가 많아(1, 2, 3, 4, 5, 6, 10, 12, 15, 20, 30, 60) 분할과 계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천문학, 시간, 각도(360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됐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321
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돼지: 측정과 단위 | 백명식 - 교보문고
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돼지: 측정과 단위 | 돼지수학 11권에서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우주 마왕이 여는 퀴즈 대회에 나가기로 했어요. 측정의 숲에서 열리는 퀴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주
product.kyobobook.co.kr
2) 시(12진법)
고대 이집트인들은 낮을 12시간, 밤을 12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12는 엄지손가락 빼고 손가락 마디로 세기 쉽고(한 손에 12마디), 1년의 달 수(12달)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317
무기를 되찾으러 간 돼지: 원과 원주율 | 백명식 - 교보문고
무기를 되찾으러 간 돼지: 원과 원주율 |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무기를 되찾으러 간 돼지: 원과 원주율』. 우주 마왕이 매틱 별의 무기를 몽땅 빼앗아 갔어요. 우주
product.kyobobook.co.kr
3) 하루(24시간)
낮 12시간 + 밤 12시간 = 24시간이 됐습니다.
이 역시 자연 현상에서 딱 떨어지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이 나누기 편해서 만들어진 단위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310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입체도형 | 백명식 - 교보문고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입체도형 |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제8권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입체도형』.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
product.kyobobook.co.kr
2. 과학적 이유와의 차이
과학적 이유란, 예를 들어 "지구가 자전하는 데 꼭 2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4시간으로 나눈다"라는 식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구 자전 주기(항성일)는 약 23시간 56분이고, 태양일(우리가 쓰는 1일)도 계절 따라 미세하게 다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299
계산 천재가 된 돼지: 사칙 연산 | 백명식 - 교보문고
계산 천재가 된 돼지: 사칙 연산 |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계산 천재가 된 돼지: 사칙 연산』. 매틱 별의 숫자를 찾기 위해 모험을 나선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 우
product.kyobobook.co.kr
즉, 24시간, 60분, 60초는 "정확한 자연의 법칙"에서 유도된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편리하게 쓸 수 있었던 숫자를 채택한 결과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308
암산에 폭 빠진 돼지: 다양한 연산법 | 백명식 - 교보문고
암산에 폭 빠진 돼지: 다양한 연산법 | 돼지학교 수학 6권 《암산에 폭 빠진 돼지》.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product.kyobobook.co.kr
3. 요약
분(60), 시(12), 하루(24)는 자연 현상에서 자동으로 나온 숫자가 아닙니다. 역사적, 문화적, 실용적 선택의 결과입니다. 과학적으로 "이 숫자가 반드시 맞다"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계산과 분할의 편리함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296
해결사가 된 돼지 | 백명식 - 교보문고
해결사가 된 돼지 |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제4권 『해결사가 된 돼지: 분수와 소수』. 이 책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분수와 소수에 대해
product.kyobobook.co.kr
즉, 자연의 법칙에서 직접적으로 유도된 것은 아니고, 역사적·문화적 맥락에서 선택된 숫자"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295
피타고라스 학교에 간 돼지 | 백명식 - 교보문고
피타고라스 학교에 간 돼지 | 돼지학교 수학 3권 《피타고라스 학교에 간 돼지》. 돼지 삼총사와 친구들은 안개 마을에 사는 수학 마녀를 찾아갔어요. 우주 마왕의 수수께끼를 풀었는데도 어쩐
product.kyobobook.co.kr
#60진법 #12진법 #24시간 #분의유래 #시의유래 #하루의유래 #2월28일 #달력의비밀 #고대바빌로니아 #고대이집트 #시간의역사 #달력의역사 #과학상식 #생활상식 #역사상식 #시간측정 #달력이야기 #2월은왜28일 #시간단위 #분60초 #시12시간 #하루24시간 #달력유래 #시간과시각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52292
피라미드에 들어간 돼지: 고대 숫자 | 백명식 - 교보문고
피라미드에 들어간 돼지: 고대 숫자 |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제2권 『피라미드에 들어간 돼지: 고대 숫자』. 돼지 삼총사와 친구들이 수수께끼 쪽
product.kyobobook.co.kr
※아래를 클릭하시면 관련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ookinmylife/223886939178
1분 60초, 1시간 60분, 하루 12시간이 된 데에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1분 60초, 1시간 60분, 하루 12시간이 된 데에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1분이 60초이고, 1시간은 60...
blog.naver.com